등까지 닦입니다. 아주 시원해서 좋아요
등에 팔이 잘 안닿아 닦기 힘들고 시간도 오래 걸렸는데 몇 번 쓱쓱 하니 끝나네요. 나무가 일자인데 저는 그닥 불편하지 않았어요. 곡선이면 오히려 더 힘들것 같아요. 손으로 쓸었을 땐 부드러웠는데 등에 대보니 적당히 거칠해서 때밀이 수건보다 좀 더 부드럽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은 적응 돼서 굉장히 시원해요. 너무 편해서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다는게 화납니다. 계속 구매할거에요.
브러쉬부분이 부드러워서 벅벅 밀어도 괜찮습니다. 물론 아쉬운점은 있습니다. 조금만 커브형으로 손잡이를 만들었다면 사용하기 훨씬 편했을거 같은데.... 근데 저는 그냥 샤워할때 어깨, 팔 스트레칭 한다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디브러쉬 국내에서 사려면 2만원은 줘야하는데 저렴하게 잘 샀어요 제가 원하는 빳빳한 모질이라 시원하게 브러슁했습니다
털도 안빠지고 튼튼하고 좋아요. 근데 별이 왜 네개냐면..솔이 너무 부드러워요. 조금만 더 촘촘하고 힘있으면 완벽한데..그간 다른 바디브러쉬가 너무 억세고 아팠다는분들은 이거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했던것보다 길이가 길어서 사용하기 편하구요 가볍진 않지만 나무 재질이라 그정도의 무게감은 감수하구요 적당한 까슬함이 좋습니다. 어떤건 너무 따갑다고 표현하시는데 이건 그렇지 않고 사용할때 아프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숱이 좀 부족한 느낌에에요 좀더 빡빡하게 박혔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바디샵에 있는 브러쉬를 사려다가 너무 털이 뻣뻣해서 안샀어요. 그러다가 이걸 발견! 모가 부드럽다기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항상 등을 시원하게 못 밀어서 좀 답답했는데, 이걸로 샤워하면 기분이 참 좋아요! 정말시원해요! 말이 된거같은느낌.. ㅋㅋ 방부처리가 안된 나무라서 곰팡이에 약해요. 장마라 그런지 검게 곰팡이 생겼더라고요... 니스라도 발라줘야하나... 자연을 위해선 좋겠지만, 관리가 힘든 점에서 별 하나 뺐습니다.
처음에 만져보고 솔이 뻣뻣해서 깜짝 놀랐는데 적셔서 비누를 묻히니 아프지도 않고 잘 닦이네요. 다만 솔이 일자로 되어있어서 등을 닦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워낙 뻣뻣한 몸이라 팔을 이리 저리 돌려가며 고생을 좀 했네요. 그래도 솔로 등을 문지르니 샤워볼이나 샤워타월로 할 때보다 훨씬 개운한 느낌입니다.
일주일 사용해봤는데 피부가 엄청 부들부들해졌어요 세정력이 높고 생각보다 길어서 다리/발도 편하게 브러싱되네요~ 생각보다 크고 김!! 근데 피부약한 사람은 좀 아플 수도있을 것같아요 저는 살살문지르면 은근히 시원하더라구요.특히 등이 너무 상쾌!!
원래 루파로 된걸 사용하다 이걸로 바꿔봤는데 이것도 만족스럽네요. 루파는 잘 마르지 않고 곰팡이가 잘 슬어서 자주 바꿔줘야 하고 관리하기가 좀 까다로왔는데 이거는 좀 수월하기를 바래요. 솔도 부드러운 편이예요.